올리버 색스 Oliver Sacks

오늘의 책은 휴머니즘 의사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제가... 색스의 형은 실제 조현병을 앓았던 환자로 환자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장강명 소설가는...

다행히 친구는 나에게 그저 말만 하는 타입은 아니어서 내가 좋아하는 소설가, 시인의... 단순히 환자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그들을 이해하고, 끌어올리는 의사 올리버 색스를...

그러나 저자인 올리버 색스에 의해 매우 오묘하고도 기이한 문학적 영감을 제시해주는 흥미로운 책으로... <염승숙 | 소설가·문학평론가>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 [인기 무료만화 보기] ©경향신문(www.khan.co....

써내 소설가 김탁환. 서울대 국문과에 진학해,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역사 소설가로 알려 있지만... 비극을 알면서도 가는 거죠.” 코난 도일, 올리버 색스, 발자크를 오래 두고 보는 김탁환./사진=이태경 기자 -정말...

소설가·작가, 학자·교수, 출판사 대표·편집자, 출판 평론가·연구자 등 조선일보 Books팀이 위촉한 선정위원... " 지렁이부터 인간의 뇌까지… 과학의 미스터리를 밝히다 의식의 강 / 올리버 색스 지렁이에게도 인간과 같은...

윤소희와 소설가 장강명, 뇌과학자 문제일 교수,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함께 아마존이 선정한 인생책이자 뉴욕타임스의 극찬을 받은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소개했다. 올리버 색스가 신경질환 환자들에 대한...

전 소설가 복거일은 항암치료 거부 의사를 밝히며 세상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 '의학계 시인' 올리버 색스의 마지막 에세이 고맙습니다 / 올리버 색스 지음 / 김명남 옮김 "나는 읽고, 여행하고...

‘의학계의 계관시인’으로 불리는 영국 출신 올리버 색스가 죽기 직전 뉴욕타임스에 보낸 글이다. 제목은 ‘나의 인생’. 2015년 2월 19일 자다. 신경외과 의사였던 그는 그 한 달 전만 해도 건강하다고 믿었다. 심지어...

소설가 이서영은 SF와 판타지를 쓴다. 사회 문제와 맞닿아 있는 SF를 발표해왔고, 소설 외에도 노동과 젠더가... 파인만, 올리버 색스 정도는 많이들 들어보았겠네요. 저 역시 이 세 과학자를 무척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소설가 김훈은 그 고통의 거리에 대해서 많은 글을 썼지요. "김훈 작가는 잔혹한 사실을 전달하는 데 특화된... 쓴 올리버 색스도 있습니다. 신경과 의사는 학문적으로도 병원 내부에서도 가장 똑똑합니다(웃음). 프로이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