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힘없는 소시민의 일상속에서 삶의 진실을 포착해온 마종하 시인의 네번째 시집 「활주로가 있는 밤」(문학동네)이 출간됐다. 시인은 64편의 시가 실린 이번 시집에서 왜곡된 현실에 대한 비판, 치열한 자기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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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교수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에서 마종하 시인의 '딸을 위한 시'에 밑줄도 긋고 형광펜도 칠했다. "한 시인이 어린 딸에게 말했다./ 착한 사람도, 공부 잘하는 사람도 다 말고/ 관찰을 잘 하는 사람이 되라고....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모든 걸 내려놓고 고요한 곳에 머무르며 살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오늘 잠시 내려놓고 스스로를 돌아보자.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大記者 sgw3131@jeonmae.co.kr 시읽기,마종하시인,그림자,시간
오늘은 학교에 가서 도시락 안 싸온 아이가 누구인지 살펴서 함께 나누어 먹기도 하라고.’ 마종하 시인의 《딸을 위한 시》입니다. 시인은 딸에게 ‘관찰하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관찰은 ‘보고(觀) 살피는(察)...
등단한 시인들이었고, 주문돈, 정진규, 이수익, 박의상, 이해녕 등은 박남수가 심사위원을 맡았던 신춘문예 출신들이었다. 그리고 이승훈은 박남수가 시간강사로 출강하던 한양대 강의실이 인연이 되었다. 김종해, 마종하...
마종하 시인은 딸을 위한 시에서 착한 사람이나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는 관찰을 잘 하는 사람이 되라고 말했다. 겨울 양파는 어떻게 뿌리를 내리며 사람들이 언제 웃고 언제 우는지를 관찰하라고 했다. 도시락을 싸오지...
오늘은 학교에 가서 도시락을 안 싸 온 아이가 누구인가를 살펴서 함께 나누어 먹으라고." 딸에게 그 말을 한 아버지는 마종하 시인이다. 한 어머니도 어린 아들에게 말했다. "우리도 더 좋은 일 하는 사람이 되자. 우리보다...
마종하 시인의 ‘딸을 위한 시’가 떠오른다. “한 시인이 어린 딸에게 말했다/ 착한 사람도, 공부 잘하는 사람도 다 말고/ 관찰을 잘하는 사람이 되라고/ 겨울 창가의 양파는 어떻게 뿌리를 내리며/ 사람은 언제 웃고, 언제...
마종하 시인이 '착한 사람도 공부 잘하는 사람도 다 말고 관찰을 잘하는 사람이 되라.'고 시에서 썼는데 나도 우리 아이들의 학교 생활을 잘 관찰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수업 시간 흥미 있는 과목은 무엇인지 점심 급식...
“마종하 시인의 ‘딸을 위한 시’, 박철 시인의 ‘딸들에게’를 노래로 만들었죠. 백마디 교육적인 말보다 시 한구절이 가슴에 더 와 닿아요. 자녀 교육을 위해서도 가슴에 새겨 놓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김창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