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일

류경일 시인은 작고 하잘것없는 사물들에 꿈과 생명감을 불어 넣어 독자를 상상의 세계로 한껏 이끌어 여유로움과 유익한 즐거움을 준다. 자연 앞에서 우리는 거들먹거리거나 무감각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자연에 대한...

'학교 화장실 문에/'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적혀 있다//책은/마음이 먹는 밥이라서/냄새 나는 화장실에서 먹어도/참 맛있다('마음이 먹는 밥' 전문)'산청이 고향인 류경일 시인이 동시집 을 펴냈다. 류 시인은 머리말에서...

부회장은 성정현 시조시인, 허숙영 수필가, 사무국장엔 김영혜 수필가, 사무차장엔 김민철 시인, 장진석 동화작가, 감사에는 류경일 시인이 뽑혔다. 서일옥 회장은 “마산문인협회의 정통성을 중시하고 회원 간의 소통과...

경남 창원시청에 근무하는 류경일(42.공보감사담당관실)씨가 최근 어린이를 위한 동시집을 펴냈다. 류씨가... 제목이자 표제시인 바퀴 달린 집은 어릴 적 바람에 자주 날리는 초가 지붕을 고정시키느라 자동차 타이어를...

/류경일 (시인·창원시청 시보편집실)/ 지리산 내대골 외가 찾아 버스 타고 이십 리 내려서 십 리 길 상급생인 누나는 큰 소주병을 자꾸 놓치고 사탕 한 봉 달랑 든 나는 길을 종종 놓쳤다 쇠똥 개똥 말라붙은 비포장길...

이 시선집에는 박 태일 고두현 성기각 성윤석 이종호 류경일 한정호 송창우 최갑수 손택수,모두 10명의 시인이 시 10편씩을 싣고 있다. 문단에서 저 나름의 역할을 하는 이들의 이름이 많아 그들을 아우를 수 있는 눈높이는...

이어 올해의 작품상은 주강홍(시), 백순금(시조), 강천(수필), 류경일(아동문학), 문갑현(소설) 씨가 수상했다. 주강홍 시인은 "외부 심사를 통해 무기명 작품으로 선정된 상으로 첫 수상이 더욱 뜻깊다"고 수상 소감을...

부회장은 성정현 시조시인, 허숙영 수필가, 사무국장엔 김영혜 수필가, 사무차장엔 김민필 시인, 장진석 동화작가, 감사에는 류경일 시인이 뽑혔다. 임기는 2년이다. 서일옥 신임 회장은 "마산문인협회의 정통성을...

감사는 류경일 시인이다.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 꾸려진 경남아동문학인협회 집행부는 내년부터 2년 간 임기를 맡을 예정이다. 경남아동문학인협회 신임 권순희 회장. /경남아동문학인협회 회장으로 활동할...

시인의 세심한 관찰력과 따듯한 감성이 작은 콩 한 알에게도 삶의 방식을 배우게 한다. 그러고 보면 개구리도... 시인은 ‘아이와 어른, 사람과 자연의 벽을 허무는 데 조그만 보탬이 되기 위해 콩의 한 걸음처럼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