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숙

‘문학지 에디터로서의 이어령’ 전(展)이 1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서울 평창동 영인문학관(관장 강인숙)에서 열린다. 대학교수이면서 문학평론가이자 에세이스트였던 고(故) 이어령(1933~2022)은 문예지 ‘문학사상’...

1958년 대학 동기동창인 이어령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다. 1965년 《현대문학》을 통해 평론가로 데뷔했으며 중·고교 교사, 건국대 교수로 재직했다. 남편과 똑같이 교직을 맡고 있으면서, 남편이 글을 쓰는 시간에...

지낸 대학 교수, 소설가이자 작가 겸 저술가, 사회기관단체인 겸 사회운동가, 정치가, 문학평론가... 배우자는 문학 평론가인 '강인숙'이며, 서울 관악에 이어령의 '령'과 강인숙의 '인'을 딴, '영인문학관'을 운영중이다

대학교수, 평론가, 장관, 문학잡지 에디터 등 보통 사람은 하나도 제대로 하기 힘든 다채로운 일을 평생에... 이 전 장관의 부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강인숙 영인문학관장(92)은 이를 ‘우물 파기’에 비유했다. “물이...

강인숙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어령기념사업회와 영인문학관을 합쳐서 이어령문화재단으로 출범시켰다”고 공개했다. 또 “고인이 남긴 자료가 8테라바이트에 이르는데, 이를 모두 조사해서 평론가로서, 대학교수로...

문학평론가 김주연은 “고인은 자신이 기획한 1988년 서울올림픽 슬로건 ‘벽을 넘어서’처럼 문화의 전... 두 번째 전시로는 ‘대학교수로서의 이어령’을 준비 중이다. 이 전 장관의 아내 강인숙 관장은 “선생은 여러...

1933년 충남 아산 태생인 고인은 문학평론가, 언론인,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 대표 석학이자 우리... 유족으로는 부인 강인숙 영인문학관 관장, 장남 이승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차남 이강무 백석대학교...

올해 回婚 맞은 이어령·강인숙 부부 80대 들어서며 공적활동 은퇴 세차례 수술·투병…강연 사양 病... 강 교수도 대학교수로, 문학평론가로 자신의 영역을 가꿔 온 학인이다. 다수의 평론집과 에세이집을 펴낸...

문학평론가 김주연은 “고인은 자신이 기획한 1988년 서울 올림픽 슬로건 ‘벽을 넘어서’처럼 문화의 전... 두 번째 전시로는 ‘대학교수로서의 이어령’을 준비 중이다. 이 전 장관의 아내 강인숙 관장은 “선생은 여러...

영인문학관 강인숙 관장은 24일 이렇게 말했다. 선생의 1주기를 맞아 이날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추모식과 추모전시 개막 행사에 참석해서다. 시인·평론가·언론인·대학교수·문화 기획자·문화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