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강영환 (1970년생)

강영환 관련 영상

2025-04-03

지역 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삶과 자연을 탐구해 온 강영환 시인은 ‘해우소 성자’를 비롯한 10편의 신작시를 선보였다. 병마와 싸우던 세월에도 시를 좋지 않았던 채재순 시인은 삶의 도반이 되어 준 ‘이파리...

2023-09-27

당선한 강영환 시인은 부산 시인이다. 항구 도시 부산의 시인답게 이 시집은 온통 바다 냄새와 바닷바람과 파도와 고래의 숨소리로 출렁인다. 시인은 "나는, 온몸이 푸른 빛이다. 그래서인지 파도와 가까이 놀면 행복하다....

2022-10-20

●시인 강영환(姜永奐·1951년~ ). 경남 산청 출생.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7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詩「공중의 꽃」 당선. 『현대문학』詩 천료. 시집으로 『칼잠』, 『산복도로』 외 수심 여권. 시조집 『북창을...

2021-04-09

김곳의, 詩와 그곳 (14) 강영환 시인 ‘얼굴 없는 성자’ 얼굴 없는 성자聖者 - 강영환 지하철 초량역 7번 출입구에는 성자가 살았다 종이컵을 비스듬히 받들고 엎드려 남은 손으로 끌어 모다 쥔 옷을 머리끝까지 덮어쓴 채...

2021-12-10

매미 허물 -강영환 시인 "노래로 다져온 자리를 떠난 뒤 껍데기도 남겨두지 않았다 마른 가지를 움켜쥐고 매달린 허물을 떨어내고 머뭇거리지 않고 떠난 그에겐 허공에 날리는 재가 되는 일이 낫다 길에서 우연한 만남도...

2020-05-10

강영환 시인은 그 많은 시집들을 이런 마음으로 출간 했나 봐요. 풀은 낮게 엎드려 살아가기에 우리는 그냥 풀이라고 합니다. 시인이나 농부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슬쩍 눈 감아 주었기 때문에 세상의 오월이 더욱...

2018-06-03

지리산에 녹아든 시인의 내면 등을 담은 시집을 내놓은 강영환 시인. 부산일보DB 지리산… 40년 걷고 달려온 삶의 길 1977년 등단한 이래 지리산 시집만 4권을 내놓았던 강영환 시인은 박해림 시인의 말처럼 '지리산의 웅혼에...

2017-03-06

산복도로에서 살며 그 삶의 공간을 고스란히 시의 공간으로 옮겨온 강영환 시인에게서 삶과 시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51년째 살아온 산복도로, 시가 되다"여기가 초량 이바구길의 시작입니다. " 강영환 시인의...

2017-10-31

강영환 시인은 197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붉은 벽돌’ 등 다수의 시집을 냈고 이주홍문학상, 부산작가상 등을 받은 중진이다. 허충순 시인은 2005년 ‘문학예술’로 등단해 해운대문인협회장 등을 지냈으며...

2008-10-07

'그리운 치밭목'·'달콤 쌉싸름한 …' 시상식 12월 부산작가회의 송년의 밤 강영환 시인과 옥태권 소설가가 2008년 부산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작가회의(회장 구모룡)는 올해 부산작가상에 강영환 시인의 시집...

강영환

🔍 클릭하여 확대	강영환 출생일 1951.11.20 (73세) 출생지 대한민국 경남 산청군 신체 키 164cm, 체중 57kg 직업 시인 조회수 📊 총 24 (오늘 3)
경력 사항 희망연대 문화예술위원장 및 공동대표 인물정보 수정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