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호

노창선 시인의 시 ‘쑥부쟁이’, 도종환 시인의 시 ‘자작나무’, 송찬호 시인의 시 ‘민들레역’, 신경림 시인의 시 ‘갈대’, 오탁번 시인의 시 ‘해피버스데이’, 조철호 시인의 시 ‘바람에게’, 한병호 시인의 시...

'풀과 바람' 출판사(대표 박현진)는 '바우솔' 상호를 통해 지난 2012년 9월 고은 시인과 한병호 화백의 '시튼 동물기' 출간을 시작으로 시그림책을 잇따라 출간해왔다. 올해 4월 고은 시인과 이억배 화백이 함께 엮은 '5대...

이상교 시인의 시 '빈집'이 글 텍스트의 전부다. 시인은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을 지키고 있는 가을볕과 달개비... 그림을 그린 한병호 작가는 한국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서...

지역출신 한병호 시인은 무심천 둑길을 걸으며 `무심천을 바라본다/ 흐르는 물빛도/ 떠다니는 유람선도 없다/ (중략) / 보이는 게 없다/ 보이는 건 빈 하늘뿐이다/ 어떤 이는 미라보다리 밑에 흐르는/ 세느강을 생각한다지만...

', 리임원 연변포석문학회 회장의 '조명희 꽃', 송종찬 시인의 '한 혁명가를 그리며', 이상범 포석문학회장의 '포석이 남긴 빛', 임효림 시인의 '혁명가를 위한 묘비명', 한병호 시인의 '포석의 그 얼굴'에는 포석을 향한...

이곳에 제막한 시비는 ▲노창선 시인 '쑥부쟁이' ▲도종환 시인 '자작나무' ▲송찬호 시인 '민들레역' ▲신경림 시인 '갈대' ▲오탁번 시인 '해피 버스데이' ▲조철호 시인 '바람에게' ▲한병호 시인 '편입지구'다....

공원에는 노창선·도종환·송찬호·신경림·오탁번·조철호·한병호 시인(가나다순) 등 충북 출신 생존 시인 7인의 작품이 담긴 시비가 세워졌다.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신경림...

심은 시인이자 방송작가였던 구석봉, 수필가 송도 등 4,50년대 문인이 활동한데 이어 60년대엔 최연홍(시) 송백헌(평론) 이동희(소설) 박명용(시) 박희선(시) 박용삼(시,소설) 장지성(시조)이 등단했고, 70년대 들어 한병호...

노창선 시인의 시 '쑥부쟁이', 도종환 시인의 시 '자작나무', 송찬호 시인의 시 '민들레역', 신경림 시인의 시 '갈대', 오탁번 시인의 시 '해피버스데이', 조철호 시인의 시 '바람에게', 한병호 시인의 시 '편입지구...

이날 축제에서는 신경림·오탁번·조철호·도종환·노창선·한병호·송찬호 시인의 시 등 마로니에 시공원에 세워진 시비의 시를 허지영·박성현·권영희·장경미 시낭송가와 김태종 농협충북본부장, 반영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