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 제적 추정)

부건에프엔씨의 상무였다.

온라인 패션 사업으로 시작해 화장품까지 영역을 넓히며 급성장했다는 점에서 제2의 스타일난다가 될 뻔했으나, 호박즙 사건을 시작으로 여러 논란과 사건 사고가 생기며 임블리 이미지는 최악으로 추락했으며 평판도 하늘과 땅 차이가 되었다. 스타일난다의 김소희와 부건에프엔씨 임블리는 무엇이 달랐나? 결국 상무직에서 퇴임했다.

결국 다수 VIP들의 불매로 큰 타격을 입어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서 매장을 철수하고 있으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VIP 층이 기업의 매출 대부분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그 후로도 임블리의 대표 모델로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조롱과 비난의 아이콘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SNS 마켓의 한계점을 입증한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