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식

방황하는 사춘기 시절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 앙꼬 작가의 '나쁜 친구'와 도시를 떠나 시골로 들어가 사는 만화가 부부 이야기를 다룬 홍연식 작가의 '부부소소사(불편하고 행복하게)'는 자전적 이야기에 픽션을 가미한...

[참고기사: 쇼미더웹툰 '가족의 삶' 그린 홍연식 만화가 열전], 쇼미더웹툰 아버지의 삶...'마당 씨의 가족 앨범'] 홍연식 작가가 그린 인터뷰 관련 이미지 다음은 홍연식 작가와의 일문일답 Q. 작품...

수상한 만화가 홍연식(44)은 말 그대로 만화 같은 역전의 작품인생을 살았다. 1992년 소년만화잡지 전성기에 그는 데뷔했다. 만화잡지가 쇠퇴할 즈음 생계를 위해 학습만화를 그렸다. 그러면서 32세 늦깎이로...

▲ 만화가 홍연식 씨. ⓒ김세진 해마다 200포기씩 김장하던 어머니에 대한 추억 "밥… 먹을까요?" <마당 씨의 식탁> 마지막 장면은 이 말로 마무리된다. "언제 한번 밥 먹어요"라는 막연한 말보다 훨씬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직업은 만화가인데, 그의 자전적 만화 '마당 씨의 식탁'(2015)이나 '마당 씨의 좋은 시절'(2017)을 읽노라면, 전업 '육아빠'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다. 그는 바로 가족 만화를 그리는 '핸드메이드 작가' 홍연식(46)이다....

‘불편하고 행복하게’ (만화가 홍연식의 작품 제목을 빌려 옴) 살아가기를 꺼리지 않는 인문 정신 실천 인생의 면모를 보여왔다. “10년쯤 운영하고 2020년 접은 카페 헤세이티의 전 주인장으로, 시인·칼럼니스트로 저를...

<마당 씨의 식탁>은 2015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한 홍연식 작가의 ‘마당 씨 3부작’ 중 첫 번째... 원작에서 고양이로 묘사되는, 소박하고 평범한 만화가인 주인공 마당 씨 역에는 김순택과 서승원이 더블...

가족의 삶 그린 홍연식 만화가 열전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2017년이 저문다.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연말, 오늘의 우리만화로 선정된 홍연식 작가가 자전적 이야기로 그린 가족의 삶에 대한...

최근 우리나비 출판사에서 만난 홍연식 작가는 “웹툰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전 여전히 책으로 봤을 때 가장 아름다운 만화를 그리고 싶다”며 “다행히 제 만화가 지닌 보편성이 해외에서 통하는 것 같다. 인세로 먹고...

한국만화가협회(이하 만협)가 2015년 한국을 대표하는 ‘오늘의 우리만화’ 다섯편을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홍연식 <마당씨의 식탁>, 강풀 <무빙>, 골드키위새 <죽어도 좋아>, 이상규 <호랑이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