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분순

한분순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그대의 끼니가 아름답기를'(동학사/한국현대시인선) 인터뷰365 김두호 기자 = 일생을 '시의 연인'으로, '시조시인의 얼굴'로 살아온 한분순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그대의 끼니가 아름답기를...

한분순 시인은 예술의 의무는 감상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예술은 거창한 것보다 한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하여 최근에 모두가 좋아하는 사랑 이야기를 써서 『그대의 끼니가...

지난겨울은 무던히도 우리 마음에 한파가 많았다. 이제 봄도 왔으니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고 평온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이도훈 시인 천지일보,커피 기도문,한분순,이도훈,시인,시평,詩

중앙대문학상 심사평을 맡은 한국시인협회 이사인 한분순 씨는 조윤주 시인의 수상작 '귀로 읽는 성전'에 대해 "거대하게 멀게 여겨지는 성전을 매미처럼 가까운 미물에 이입하는 흡인력을 갖췄다" 면서 "정제된 작법에...

한분순 시인의 시조집 이 발간됐다. 시조집은 총 5부로 나눠 1부 '사랑이라 쓰려다 너의 이름을 쓰며', 2부 '고독의 방생', 3부 '기적이 조용히', 4부 '바람이 바람에게 반하여', 5부 '그대의 끼니가 아름답기를' 등 각 부에...

[서울신문] 시조시인 한분순(66)이 겹경사를 맞았다. 그는 197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옥적’으로 등단한 뒤 4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시조를 지켜왔다. 세련되면서도 품격있는 시어를 구사한다는 평가 속에서 젊고...

한분순 시인(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사진)등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 분야의 30명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예총예술문화대상을 받았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21일 오후 강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김양수 회장(왼쪽)과 시인 한분순씨. 문화체육관광부는 제46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수상자 5명을 선정해 22일 발표했다. 문화 부문에서는...

중앙대문인회 새 회장에 한분순 시조 시인(사진)이 선출됐다. 한 시인은 197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옥적(玉笛)’이 당선돼 문단에 데뷔한 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한국시조시인협회 및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장을...

한분순 시인의 '시인은 하이힐을 신는다'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현대 시조 대중화에 힘써온 시조시인 한분순이 등단 50주년을 맞아 시집 '시인은 하이힐을 신는다'(현대시학사)를 출간했다. 시집에는 '조용히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