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훈

지난 2년간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배우 노주현 이정재 정우성 등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영어학원 강사 등 25명의 남성인물을 대형 화폭에 옮겨온 화가 강강훈(30)은 "생각보다 모델 섭외는 어렵지 않다"고...

제공|조현화랑[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서양화가 강강훈(40)작가는 극사실주의 기법을 활용해 초상화를 그린다. 땀구멍, 머리카락 까지 세밀하게 묘사해 보는 이를 감탄하게 만든다. 강강훈 작가는 오는 25일까지 부산...

작품의 주인공은 40대 극사실주의 초상화가 강강훈이다. 작품 속 소녀는 다름 아닌 작가의 딸. 작가가 전속으로 있는 조현화랑은 최근 많은 국내외 아트페어에 그의 작품을 출품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기자는 우연히 발견한...

‘우유 콧수염’(Milk Mustache·2014)은 극사실주의 화가로 알려진 강강훈(37)의 유화다. 커다란 아이의 얼굴만으로 정교한 회화적 기량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은 물론 시대적 표상까지 띄웠다. 아이와 어울리지 않은...

극사실주의 화가인 강강훈 작가는, 대상을 단순히 재현의 차원에서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그림 속 인물들을 통해 관람자 또한 자신을 마주하도록 의도한다. 그는 제주도립미술관...

그림에 등장하는 예쁜 소녀 역시 실제 작가의 딸인데요, {인터뷰:강강훈/작가}현대인들이 복잡한 마음 속에서 안정을 찾으려면 화가로서의 역할이 무엇이어야 되는가 고민을 하다보니, 먼저 심상적으로 떠오른 목화가...

화가 강강훈이 극사실 기법으로 그린 자화상 ‘모던 보이’ (162.2130.3㎝). 땀구멍까지 세밀히 묘사해 ‘사진 아닐까’ 갸웃거리게 하는 이 그림은 기계 부속처럼 살아가는 ‘수동형 인간’ 인 스스로에게 권총 등을 통해...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인물들의 소품이나 표정연출을 전달하고 있는 강강훈 화가는 100호가 넘는 캔버스 위에 유화를 사용해 그렸다. 성인 키 보다 큰 거대한 캔버스 가득히 머리에서 목까지 진짜 사람이 자신을 바라보고...

화가 강강훈이 극사실 기법으로 그린 자화상 ‘모던 보이’(162.2130.3㎝). 땀구멍까지 세밀히 묘사해 ‘사진 아닐까’ 갸웃거리게 하는 이 그림은 기계 부속처럼 살아가는 ‘수동형 인간’인 스스로에게 권총 등을 통해...

초대형 화폭에 인물의 보송보송한 솜털이며 땀구멍까지 일일이 그려내는 화가 강강훈이 오는 19일 서울 청담동 박여숙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이미 독일과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는 그의 인물화 연작이 큰 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