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峰巖) 김병학 시인 정읍에서 활동하는 봉암(峰巖) 김병학 시인이 11번째 시집 '동진강'을 출판했다. 191페이지 분량의 시집은 △제1부 마파람이 불어오면 △제2부 감꽃이 뚝뚝 질 때 △제3부 산천에 핀 풍광 △제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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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번역가이기도 한 김병학 관장은 지난해 초 주한 카자흐스탄대사관의 제안으로 카자흐 초원의 천재시인 아바이의 시 100여 편을 우리말로 옮겨 번역 시선집 ‘황금천막에서 부르는 노래’를 출판했다. 초원의...
문학이 자연과 인간의 모방이라면, 김병학 시인의 시집 '갓바위'는 이에 매우 충실하다. 시인의 시 속에는 자연이 원형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이다. 시인은 자연을 한 생 거느린 듯 하나 실상은 자연속에 함몰된 무아의...
전문가 김병학 시인-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해 24년 간 살며- 고려인이 부른 창작·구전노래 4년 연구- 600여 곡의 악보·가사·해설 담아내'고려인'은 한민족의 기구하고 아픈 운명을, 그런 운명에 굴하지 않고 의연히 맞서...
편저자인 김병학(45) 시인은 “재소고려인들 가요 중에서 그들이 만든 창작노래, 북한에서 들어온 노래, 한반도에서 들어온 민요, 러시아 노래 순으로 많이 부른다”고 설명했다. ‘재소고려인의 노래를 찾아서’는 1937년...
정읍출신 봉암(峰巖) 김병학 시인이 8번째 시집'흙구슬'을 출판했다. 157페이지 분량의 시집은 제1부 '물안개 피는 아침', 제2부 '은행잎 뚝뚝 지던 날' , 제3부 '바람소리', 제4부 '맘을 별 밭에 묻고' , 제5부 '인생길 굽이굽이...
봉안(峰巖) 김병학 시인이 세 번재 시집 을 출간했다. 은 △1부 내 고장 노래3 △2부 세월에 장사 없다 △3부 정나무 지혜 △4부 꽃잎들의 날갯짓 △5부 순백의 천사 △6부 대한의 노래3 △7부 우리집 뜨락4로 엮어졌다....
정읍에서 활동하는 봉암(峰巖) 김병학 시인이 6번째 시집 을 출간했다. 김병학 시인은 “농부가 고구마 농사를 지었는데 수확기가 되어 갈걷이를 하기위해 된서리 맞아 시든 고구마 순을 걷어내고 트랙터로 고구마 두럭을...
정읍출신으로 2009년 한맥문학에 등단한 봉암(峰巖) 김병학시인이 7번째 시집 ‘가슴꽃’을 출간했다. 가슴꽃은 제1부 ‘춘春2’,제2부 ‘하夏2’,제3부 ‘추동秋冬2’,제4부 ‘가슴앓이로 핀 꽃’,제5부 ‘세월은...
정읍에서 활동하는 봉암(峰巖) 김병학 시인이 5번째 시집 <쭉쟁이>를 출판했다. 155페이지 분량의 시집은 제1부 자연에서 낚아챈 월척, 제2부 저절로 핀 꽃, 제3부 천려일득, 제4부 자갈밭에 조약돌, 제5부 소쿠리 속 밤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