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호

터널 / 사진=OCN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터널' PD가 방송을 앞두고 교체됐다. OCN 관계자는 3일...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지난 방송에서 박광호(최진혁)과 김선재(윤현민)이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고, 정호영(허성태)의 연쇄살인이... 끝으로 김성민 PD는 박광호의 운명을 세 번째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박광호라는 인물의 운명이 앞으로...

지난 21일 방송된 ‘터널’ 마지막 회에서 신재이(이유영)는 자신이 목진우(김민상)의 다음 목표라는 것을 알아냈다. 목진우가 만년필을 가져갔던 박광호(최진혁)에게 복수를 하고자 자신을 노릴 것이라고 예측했던 것....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터널’ 기자간담회에서 신용휘 PD는 “연출할 때... 장면에서는 박광호(최진혁)가 다시 과거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OCN 방송화면 캡처 최진혁은 “매회...

하지만 3월 25일 첫 방송 이후 쫄깃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안방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그리고... 기획 PD와 OSEN이 '터널' 종영 기념 인터뷰를 나눴다. -터널 인기 비결을 꼽는다면? "옛날 형사 박광호의 매력이...

신 PD는 "제가 알기론 '시그널'은 한 매개체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터널'은 터널이라는 공간이 현재에 영향을 주거나 과거와의 매개체로 사용되진 않는다. 극중 박광호(최진혁)의 30년...

이어 진행된 공동인터뷰에서 신용휘 PD는 “자극적인 살인 소재를 보여주곤 있지만 자극적인 장면보다는 휴머니티에 중점을 두고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1980년대의 박광호 형사는 피해자의 아픔에...

12회 방송에서 연쇄살인범 목진우(김민상)와 터널에서 싸우던 박광호(최진혁)는 현재에서 다시 과거로 돌아갔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반전으로 많은 이들의 놀라게 했던 ‘터널’. 과연 나머지 4회 동안 신용휘 PD와...

박광호(최진혁), 김선재(윤현민), 신재이(이유영)가 뭉친 이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라고 막판 관전...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 12회 방송분에서는 평균 5.4%, 최고 6.1%를 나타내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한편, '터널'은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가 2017년으로... 한편, '터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도니다. 13일 3회가 방송되며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