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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인 강천석의 대표 이미지

강천석

직업
기자
소속
조선일보 주필
출생일
1948.07.26 (76세)
출생지
대한민국 광주
성별
남
조회수
총 55 (오늘 1)

학력 및 수상

2013 관악언론인회

경력 사항

조선일보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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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만 예외, 오늘 법정 출석 포토라인 안 선다: 슬로우레터 4월14일.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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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석 칼럼] 솔로몬王의 탄핵 심판 (2025-03-14)
어느 미국 기자는 “한국이 ‘민주적 경제 발전’을 성취했기 때문에 6·25 참전 미군 희생자의 ‘부모 테스트’를 떳떳하게 통과할 수 있는 특별한 예외가 됐다“고 했다. 이 고마운 미국인의 믿음은 얼마나 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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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당선 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이시바(石破茂) 일본 총리, 김정은 북한... 미국과 세계 기자들도 중동·우크라이나·대만해협 등등 모든 문제를 물었으나 어느 누구도 한국 묻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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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석 칼럼] 대통령 부부와 특별감찰관의 짧고 기막힌 역사 (2024-10-25)
취임 이틀 후 기자의 글 당번 순서가 돌아왔다. 덕담(德談)으로 축하해주고 싶었다. 마음 한편에서 걱정이... 이것은 기자만의 걱정이 아니라 당(黨) 안팎도 생각이 같았다. 며칠 후 청와대 관계자 이름으로 ‘대통령은...
[강천석 칼럼] 한강 작가, 무거운 노벨상 가볍게 받았으면… (2024-10-11)
기자의 이런 실없는 소리에 아버지는 그냥 ‘허허허’ 웃고 말았다.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막 받고 난 뒤였다.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임방울 판소리 축제’ 뒤풀이 자리였다. 임방울 재단 김중채 이사장은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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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衰退) 강박증’은 서울에 사는 기자만 앓는 ‘외로운 병’이 아니었다. 미국 수도 워싱턴 근교에서도 ‘쇠퇴 강박증’은 흔한 병이었다. 뉴욕타임스 어느 기자는 워싱턴 밖 베데스다(Bethesda)역에서 전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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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상주(常駐)하는 미국 기자가 ‘일본 정치 담당 기자들은 자기들이 보고 듣고 아는 것의 3할밖에 쓰지 않아 신문만 봐선 일본 정치를 모르겠더라’고 했다. ‘미국은 어떠하냐’라고 묻자 ‘7할은 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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