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창

12일 방송분에서 47%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한 수목 미니시리즈 ‘장밋빛 인생’을 연출한 KBS 김종창PD가 그 신화의 주인공이다. 김종창PD는 “인생도 그렇듯 드라마도 세 번째에 고비가 있는 것 같아요. 이 때문에...

‘젊은이의 양지’는 김종창PD가 마지막으로 조연출로 참여한 드라마였으며, ‘장미빛 인생’과 ‘애정의 조건’은 김종창PD의 대표작이다. 방송된 한혜진 극중 프로필을 본 네티즌들은 “순간적으로 지나칠 수...

방송사 역시 김종창 PD의 내공에 강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며 한때 전성기를 달렸던 KBS 수목드라마 부활을 희망하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는 '아이리스' '추노' '신데렐라언니' '제빵왕 김탁구'로 정상 가도를...

이에 '세젤예' 김종창 PD는 방송에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모든 한국 드라마가 가진 구조가 출생의 비밀, 암 등 자기 오마주에서 반복되는 게 있다. 구조의 정형성은 갖고 갈 수 있지만 '간 이식'은 갖고 가지 않을 것"이라며...

방송 시작에 앞서 김종창 PD는 “소소하고 담백하더라도 맑은 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세상이 어수선하고 힘든 시기라서 따뜻하고 사람냄새가 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작...

"최진실이라는 배우를 캐스팅 한 것은 드라마 전체를 송두리째 흔들 수도 있는 위험한 캐스팅이었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장밋빛 인생'의 김종창 PD가 '방송문화' 12월호에 실린 '모든 순간이...

난공불락이라는 3연타석 시청률 흥행 홈런을 친 김종창PD는 방송가에서 불가능이라고 여겨졌던 4개 드라마 연속 흥행이라는 전설을 썼다. 일일 드라마로서 매우 높은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노란 손수건’(2003년...

[ KBS 시청률의 미다스, 최고 스타PD로 각광받던 김종창PD가 방송사에 사표를 내고 외주사로 향해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김종창PD는 올해 30%대 시청률을 기록한 ‘행복한 여자’를 비롯해 그동안 ‘노란...

[ ‘행복한 여자’‘장밋빛 인생’‘노란 손수건’‘애정의 조건’등 시청률 30~40%를 기록하며 시청률의 미다스로 통하는 KBS 스타PD 김종창PD가 방송사에 최근 사표를 내고 외주사행을 택해 방송계 안팎에 큰 충격을...

방송사 역시 김종창 PD의 내공에 강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며 한때 전성기를 달렸던 KBS 수목드라마 부활을 희망하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는 '아이리스' '추노' '신데렐라언니' '제빵왕 김탁구'로 정상 가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