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갑

올해 여든 두 살의 조각가 박찬갑 작가는 평생 '나는 누구인가'라는 실존의 근원적인 물음을 자신의 작품에 반영하고 있다. 그의 조각 작품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곳은 채움의 욕망을 비워가는 무념무상, 무욕의 경지에...

그래서 작품에서 나타나는 입모양은 단순히 조형적 흔적을 넘어 인간과 자연과의 열린 교감, 삶을 따뜻하고 긍정적으로 포용하는 순수한 제스처라고 믿습니다. ” 조각가 박찬갑씨의 설명이다. 서울 청담동...

[동아일보] ■조각가 박찬갑 씨의 개인전(사진)이 4∼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갤러리 7에서 열린다. 인체의 구체적 형상을 넘어 절제된 상징성을 돌조각과 설치작업으로 표현한 ‘나는...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조각가 박찬갑의 'WHO AM I?' 특별전이 오는 18일부터 5월 14일까지 평창동 갤러리피카고스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8년 프랑스국립살롱에서 최고상...

(관장 빅찬갑)에는 야외조각공원에 17개국의 작품 40여점과 실내전시실에 70여개국 500여점 작품이 상설 교환전시 전시되고 있다. 야외창작 공간에서 박찬갑 조각가가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photodesk@newsis.com

“오늘날의 작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유에서 무를 찾아가는 작업이 필요하다” 라는 조형언어를 발표하며, 인간의 정체성에 대해 꾸준히 탐구하며 작업해오고 있는 조각가 박찬갑. 그의 작업은...

온라인전시는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국제조각가친선협회에서 주관하는 기획전시로 국내외에서 저명한 조각가인 박찬갑 작가의 나무, 청동, 돌로 조각된 '나는 누구인가'시리즈 작품 250여점으로 구성됐다....

빅찬갑)에는 야외조각공원에 17개국의 작품 40여점과 실내전시실에 70여개국 500여점 작품이 상설 교환전시 전시되고 있다. 야외작품전시장에 설치되어 있는 박찬갑 조각가의 '아리랑' 작품' . photodesk@newsis.com

특히 “오늘날 작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유에서 무를 찾아가는 작업이 필요하다”라는 조형언어를 발표하며, 인간 정체성에 대해 꾸준히 탐구하며 작업해오고 있는 조각가 박찬갑. 그의 작업은...

“오늘날의 작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유에서 무를 찾아가는 작업이 필요하다” 라는 조형언어를 발표하며, 인간의 정체성에 대해 꾸준히 탐구하며 작업해오고 있는 조각가 박찬갑. 그의 작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