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정

= 조의정 유럽 간첩단 사건 손해배상 소송 변호인이 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선고기일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7.09.01. photocdj@newsis.com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동백림 간첩사건으로 억울하게 사형당한 고(故) 박노수 씨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뒤 유족 측 변호인 조의정 변호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장미 기자 [메트로신문...

'유럽 간첩단 사건' 피해자 유족 측 법률 대리인 조의정 변호사. 2017.9.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유족, 감당하기 힘든 충격에 사회적 편견 시달려" 대리인 "고통에 비해 인정금액 아쉬워 항소할 것" 박정희 정권 당시...

[[the L]] '유럽 간첩단사건' 피해자 유족 측 법률 대리인 조의정 변호사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유럽 간첩단 사건 피해자 고(故) 박노수 교수 유족 박모씨 외 12인의 대한민국 상대 손해배상...

1969년 일어난 '유럽 간첩단' 사건으로 사형이 집행된 박노수 씨 등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진 1일 오후, 유족들의 법률대리인이 조의정 변호사가 서울 서초동...

【 INT 】조의정/변호사(고 박노수 교수 유족 법률 대리인) "국가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 금전적으로 배상해준다는 의미가 있구요. 국가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 하지만 가족들의 상처는 아물지 않습니다. 박...

▶ 인터뷰 : 조의정 / 변호사 - "간첩의 가족이라는 굴레로 결혼도 못했고 지금까지 불우하게 생활했습니다. 당사자들이 받은 고통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 스탠딩 : 전민석 / 기자 - "45년 동안 고통 속에...

유족 측 법률대리인 조의정 변호사는 이에 대해 “평생 불행하게 산 유족들이 겪은 아픔에 비해 금액이 적어 아쉬움이 있다”며 “유족들과 상의해 항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의 아내 양씨는...

유족들의 소송대리인 조의정 법무법인 이담 변호사(45·사법연수원 35기)는 선고 직후 취재진과 만나 "이들이 받은 고통에 비해 금액적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며 "유족들과 상의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박...

유가족들을 대리한 조의정 변호사(법무법인 이담)는 “부인은 한국이 싫어 캐나다로 이민을 갔고 딸은 간첩의 굴레로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살았는데 배상 금액이 아쉽다”며 “당사자들과 상의해 항소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