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login
인물로 보는 우리 시대
유튜버 랭킹 | 인물 댓글 | 전남 여수 출생 인간문화재

수필가인 주연아의 대표 이미지

주연아

출생지
대구
직업
수필가
조회수
📊 총 4 (오늘 2)

저서 및 도서

혼자 영어 공부법 ...
미다스북스
2020-07-28
버킷리스트 23 (...
위닝북스
2020-05-22

최근 인물 추가정보

최근 추가 정보 더보기

주연아님의 추가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악의적인 내용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연아 관련 뉴스

[여의도에세이―주연아] 회귀를 위한 일탈
2002-05-23
하지만 글을 쓴다고 하여 바위 밀기를 소홀히 한다면 나는 돌에 깔려 죽고 말 게다. 일상을 포기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새 세계로 떠난다는 것,그것은 도피가 아니라 회귀하기 위한 일탈이 되는 것이리라. 주연아(수필가)
[여의도에세이―주연아] 하얀 영혼
2002-05-15
최선봉에 서 있던 미국이 그들 문화의 꽃인 아카데미 상을 두 흑인 배우에게 주었다는 것,이 이변이 하나의 사건으로 끝나지 않고 ‘그 날’을 앞당기는 징표이자 신호탄이 되기를 나는 간절히 소망한다. 주연아(수필가)
[여의도에세이―주연아] 마리아의 향유
2002-05-07
나는 마르다였고,어머니가 필요하셨던 것은 마리아의 향유였을 게다. 나는 드러나는 봉사에 무게를 두었고 어머니는 따뜻한 마음의 봉사를 받고 싶어 하셨을 게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주연아(수필가)
[여의도에세이―주연아] 남자라는 이름의 외계인
2002-04-29
신체구조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결혼했다고 해서 완전히 동화될 수는 없을 게다. 그저 서로를 잘 연구해 반대되는 점을 인정하고,모자라는 점을 보충해 조화로운 삶을 사는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주연아(수필가)
[여의도에세이―주연아] 神의 화살
2002-04-18
버린다면 아이들은 내일의 집에 머무르는 고귀한 영혼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을… 레바논에서 태어나 20세기의 성자로 불렸던 칼릴 지브란은 그날 밤 허탈했던 나에게 다가 온 신의 대리인이었다. 주연아(수필가)
[여의도에세이―주연아] 잃어버린 문명 속으로
2002-04-10
원시란 오늘에 비해 결코 열등하지 않으며,고대의 찬란했던 문명 속엔 영혼에 안식을 주는 진정한 지혜가 반드시 숨어 있을 것이라 믿는 나에게,내 호기심 탐험은 그 답을 주지 않을까. 주연아(수필가)
[여의도에세이―주연아] 단팥죽 한 그릇의 감동
2002-04-02
것들의 홍보에 주력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친절과 정신 교육에 훨씬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우리 하나 하나는 그 자체가 바로 훌륭한 관광자원,최고의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이다. 주연아(수필가)
[여의도에세이―주연아] 꽃,그리고 흔들리는 女心
2002-03-25
(花童)이고 싶지만,황량한 바람만 부는 도시의 광야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어느 날 문득 진심의 숨결이 가득 담긴 꽃 한 송이를 건네주는 따스한 손이 있다면,어찌 우리 가녀린 여심이 흔들리지 않겠는가. 주연아(수필가)
[여의도에세이―주연아] 사랑,그 모호한 경계
2002-03-14
전라북도 어느 곳의 장수 마을 노인들은 반 이상이 애연가라 하지 않던가.걱정일랑 접어두고 그저 편한 마음으로 살아야 오래 살 수 있다지 않은가.믿어도 될까? 믿을 수밖에! 주연아(수필가)
[여의도에세이―주연아] 상처와 용서
2002-03-06
성인이 아닌 우리에게 용서란 얼마나 하기 힘든 것인지를…. 하지만 나의 눈높이가 아니라 그의 지평에서,그 사람의 입장에서 그를 본다면 조금은 쉬워지지 않을까. 이해하고 마침내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 주연아(수필가)

커뮤니티 최신글

더보기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인물정보 신규등록 | 리뷰어 정책 | 인물정보 개발자 API
© 2025 people.udanax.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