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욱 변호사는 AI의 법률 분야 진출이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변호사·판사·법무법인 등 법률 직역을 근본적으로 변화하게 만든다고 강조한다. AI는 방대한 법률 데이터를 학습해 인간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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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과 우재욱 변호사·박훌륭 약사·구선아 작가도 공식 개편 이전인 지난해 12월 이후 한국일보의 소중한 필진에 합류, 글과 생각을 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일보 칼럼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
이날 교육에서는 박마루 서울시의회 의원이 '장애인시설의 현황과 이해', 김예원 변호사가 '장애인차별금지법, 장애인 인권침해 체크리스트'와 '피해자 법률지원방법', 우재욱 변호사가 '인권지킴이단 관련 법령 및 지침...
가는 것처럼 느껴질 무렵 하차하게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짧지 않은 기간 귀한 지면에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만큼이나, 적당한 때에 봄눈 녹듯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게 해주신 것도 감사드린다. 우재욱 변호사
질문을 잊지 않은 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은 그 어떤 우주론보다 심오해 보인다. 그나저나 이제야 그런 선생님의 마음이 헤아려지는 걸 보니 머리에서 가슴에 이르는 길은 우주보다 더 광막한 것 같다. 우재욱 변호사
1998년 김대중 오부치 선언이다. 여기에 나오는 평범하지만 탁견(卓見)임에 분명한 한 구절을 음미해본다. "양국 정상은… (양국의) 협력관계가 서로의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우재욱 변호사
이러한 역사적 성찰이 있어야 우리 민족의 통일은 '경제 대박'류의 차원을 넘어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나아가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고차원적 사건이 될 것이다. 우재욱 변호사
데서부터 출발해야 그 진정성이 담보되는 게 아닐까.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과의 일상적 관계에서부터 말이다. 그래야 가정이 지상의 천국은 못 될망정 원수의 산실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우재욱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