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훈

[ HD 공포영화 '2월29일'의 정종훈 감독이 영화속에 귀신을 숨겨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종훈 감독은 11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2월29일' 시사회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촬영중에 귀신을 보면 '대박...

22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꽃비'의 시사회에서 정종훈 감독이 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꽃비'는 제주도만의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는 4.3 항쟁을 직접 겪지 않았지만...

갑자기'의 첫 번째 이야기 '2월 29일' 시사회가 7월 1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정종훈 감독이 저예산 영화라며 우스갯 소리로 '2월 29일' 제작비로는 '괴물'의 꼬리밖에 못 만들것 이라며 이야기 하고 있다. /

우리는 정종훈 감독의 전제하에 영화를 관람했다. 관객이 <꽃비>를 본 후 '4.3 영화'라고 인정하는 '귀납적'인 현실이 아닌, 정 감독이 '4.3영화'라고 전제한 후 출발한 '연역'적인 현실이다. 솔직히 난 <꽃비>에서 '4.3영화'의...

(서울=연합뉴스) 화려한 자동차 드리프트 기술을 만끽할 수 있는 '패스트 앤 퓨리어스 3편- 도쿄 드리프트', 정종훈 감독의 공포영화 '2월 29일' 그리고 커트위머 감독의 '울트라 바이올렛'이 이번 주말 관객을 찾아간다....

주인공은 정종훈 감독(26.동국대 영화영상학과 4학년)으로 제주일고 재학 시절 ‘고딩 약속'(1999년)을 연출해 미추홀영상제 금상과 젊은미래영상제 으뜸상을 받았다. 고2 때에는 우연히 4.3관련 영화를 촬영한 감독이...

13일 오전, 신산갤러리 이번 영화 감독을 맡은 제주 출신 정종훈 씨는 1960년대 제주의 한 학교를 배경으로 권력욕에 사로잡힌 학생들의 모습을 4.3에 비유해 그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촬영은 오는 17일부터...

영화 '작은연못' 중에서 &copy제주의소리 그렇지만 영화의 외적 부분, 즉, 정종훈 감독이 왜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 추측해보는 것만으로도 영화를 평하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영화 그 자체가 아니라, 영화를 만든...

공교롭게도 4월 며칠사이에 비극적인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 정종훈 감독의 '꽃비'와 이상우 감독의 '작은 연못'을 만났다. 이 두 편의 영화는 몇 가지 공통점을 갖는다. 우선 신인감독의 작품이다. 정종훈은 '꽃비' 이전...

영화 '꽃비' 정종훈 감독 &copy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4.3영화'를 잘 만들고 싶어요.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 제주4.3을 다룬 장편극영화 '꽃비'의 정종훈 감독은 신중하지만 대담했다.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