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히데노리

어느 날 아침 출근하다 하라 히데노리 만화가가 1990년대에 쓴 <내 집으로 와요>를 그가 하면 어떨까 싶어 전화를 걸었더니 그 만화를 잘 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와 함께 이 만화를 가지고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또 하나는...

한국에 소개된 하라 히데노리의 작품은 대략 10여권에 이릅니다. 작품 특징은 남성 중심 만화가 많고 남자 주인공의 성격이 매우 여리고 나약하며 캐릭터들의 감성적 심리묘사가 탁월하다는 점입니다. ‘언제나 꿈을’은...

겨울 만화가 겨울밤의 풍미를 더해줄 것이다. 재단법인 부천만화정보센터와 만화평론가 김혜신 백수진... ⑨ 겨울 이야기(하라 히데노리·대원씨아이) 제목만 보면 겨울이 떠오르지만 오히려 이야기는 봄에 시작된다....

그 시절, 대학교 앞 단골만화방에 틀어박혀 읽었던 ‘섬데이’( 하라 히데노리 글·그림, 대원출판사에서 8권으로 완결·사진)는 만화가 아니라 그냥 ‘내 이야기’였다. 졸업을 눈앞에 두고야 비로소 ‘내가 하고 싶은...

그 이후에는 일본 만화에서 임팩트를 받았는데, 가령 하라 히데노리의 < 그래, 하자!! >를 보면서는 정말 깜짝... 김준구: ‘이웃집 만화가 종범씨’에서 이종범 작가도 했던 말인데, 공부는 만화를 보기 위한 권리 투쟁이다....

<편집자말> 하라 히데노리 작가의 <언제나 꿈을>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원래 만화가를 꿈꾸던 주인공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만화편집부의 문을 두드리고, 그곳에서 편집기자의 어시스턴트로 일을 하게 됩니다. 그...

【서울=뉴시스】 “하라 히데노리 만화들이 좋다. 한동안 안도 유마가 쓴 ‘도쿄 80s’ 읽는 재미에 푹 빠져... ‘타짜’는 만화가 허영만씨의 원작 중 제1부 ‘지리산 작두’를 영화로 옮긴 것이다. 최 감독은 “원작만화가...

【서울=뉴시스】 “하라 히데노리 만화들이 좋다. 한동안 안도 유마가 쓴 ‘도쿄 80s’ 읽는 재미에 푹 빠져... ‘타짜’는 만화가 허영만씨의 원작 중 제1부 ‘지리산 작두’를 영화로 옮긴 것이다. 최 감독은 “원작만화가...

【서울=뉴시스】 “하라 히데노리 만화들이 좋다. 한동안 안도 유마가 쓴 ‘도쿄 80s’ 읽는 재미에 푹 빠져... ‘타짜’는 만화가 허영만씨의 원작 중 제1부 ‘지리산 작두’를 영화로 옮긴 것이다. 최 감독은 “원작만화가...

일본의 만화가 사무라 히로아키는 <무한의 주인> 등으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탁월한 그림... 하라 히데노리의 <내 집으로 와요>(대원씨아이 펴냄)가 대표적으로 그런 만화다. 그런 식으로 공연한 감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