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호

이사장에 이충호(56ㆍ사진) 변호사를 임명했다. 3일 취임한 이 신임 이사장은 84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87년부터 20년 가까이 검사로 일하고 2005년 서울서부지검 부장검사를 끝으로 변호사 개업을 했다. 공단 이사장에 전직...

같은 전직 검사인 이충호 전 이사장에 이은 역대 두 번째 법조인 출신 이사장이기도 하다. 서울대 법대를... 20년간 검사로 일한 뒤 2009년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을 끝으로 퇴직해 최근까지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그동안...

대검찰청 이충호 형사과장은 "인권침해 소지를 최소한도로 줄여야 할 필요는 인식하고 있지만 계구를... 송태섭 변호사는 "현행법이 모든 피의자들에게 일 률적으로 계구를 사용토록 규정한 것도 문제지만 검사에게...

부장 검사 출신의 이충호 변호사 등 7명으로 변호인단을 꾸렸다. 신광순 전 철도공사 사장 역시 부장검사... 전직 고등법원장 출신의 변호인이 포진한 피고인측과 검찰의 법적 공방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