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이황림 감독) <장군의 아들> 등의 작품에서 영화배우로 활동하다가 2007년 케이블 방송인 OCN의 미니시리즈 6부작 '폴리스라인'으로 감독으로 데뷔해 케이블 방송에 5편의 미니시리즈 연출하는 등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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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사항오즈(고전영화상영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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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보’(1986)의 이황림 감독이 합동영화사 산하의 서울극장 기획실장 일을 그만두자 그와 친분이 있던 이세룡 감독이 대타로 들어갔는데, 같이 일할 사람을 추천해달라는 이세룡 감독의 말에 이준익 감독은 자신이...
1986년 이황림 감독의 영화 <깜보>를 통해 김혜수와 함께 천부적인 재능의 연기력과 개성이 독창적인 배우로 등장한 박중훈은 지난 25년간 멜로, 코믹, 사극, 액션물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수많은 작품을 통해 명연기자로...
실제로 `인연의 氣'를 철석같이 믿고 있다는 이황림감독은 이 영화에서 사소한 우연이 얽히고 얽혀 필연으로 다가가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리고 이 우연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인연의 한 매듭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때 본 오디션이 이황림 감독이 연출한 영화 ‘깜보’였다. 시간이 지나 오디션에 참여했을 당시를 떠올린 그는 “이황림 감독이 자신을 탐탁지 않아 하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래서 몇 달을 감독님 사무실에...
마침 합동영화사에서 이황림 감독의 ‘깜보’(1986)에 출연할 신인배우를 물색하고 있던 차였다. ‘아침마다 꽃병도 갈아드리고, 걸레로 청소도 하고, 동대문지점에 가서 감독님 돈도 찾아드리면서’ 매일 같이 영화사로...
(서울=聯合) ○…영화 「꼬리치는 남자」에서 주연을 맡았던 박중훈과 김지호가 이황림 감독의 신작영화 「인연」(제작 율가필름)에서 다시 콤비를 이룬다. 탤런트 김지호는 이번이 두번째 영화 출연이며 「깜보」와...
그러다가 서울극장과 합동영화사 기획실장으로 있던 이황림 감독의 주선으로 프랑스 추리소설을 우리 정서에 맞게 각색 번안한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를 연출했다. 첫 작품을 찍을 때 절반쯤 찍고 포기할 뻔했다....
" 박중훈은 지난해 「아메리칸 드래곤」을 비롯해 「투캅스 2」, 「깡패수업」(개봉중), 「똑바로 살아라」(미개봉)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3월 중순께 「현상수배」 촬영이 끝나면 곧바로 이황림 감독의 영화...
지난 64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재학시절 이황림 감독의 `깜보'로 영화에 데뷔했다. 이 영화로 백상예술대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그는 88년 안성기와 함께 공연한 `칠수와 만수'로 영화평론가협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