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식

이탈리아 블란카치오박물관(국립 동양예술박물관) ‘한국의 소나무’ 초대전에 참가하기 위해 로마에 체류중인 한국화가 최영식(55·춘천)씨가 개막을 앞두고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을 방문, 김중재 대사와 담소를...

노래비 글씨는 강촌출신 한국화가 최영식 화백이 썼다. 1절의 '날고'가 '날으는'으로, 2절의 '흙내'가 '흙냄새'로 바뀐 건 작곡가가 곡을 붙이면서 운율에 맞도록 손 본 것으로 알려졌다. 노래비가 세워지기까지엔...

최영식 한국화가 작품 ‘올미솔밭’ 그림으로 보는 '춘천의 옛 풍경'전이 8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춘천 갤러리 송암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춘천의 아름다운 풍광들이 개발로 사라져가는 때에 시간과 함께 흘러가는 춘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선정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서 시상식 지난 9월23일부터 10월26일까지 이탈리아 로마국립동양예술박물관 초대 개인전을 열었던 한국화가 우안(牛眼) 최영식(55·춘천·사진)씨가...

한국화가인 최영식(55)화백은 아호가 우안인 것처럼 소처럼 선한 시선으로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화가로서의 한 길을 우직하게 걸어 온 작가. 특히 가난과 청각장애의 역경을 딛고 꿋꿋이 화업의 길에 집념을 쏟아붓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선정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서 시상식 지난 9월23일부터 10월26일까지 이탈리아 로마국립동양예술박물관 초대 개인전을 열었던 한국화가 우안(牛眼) 최영식(55·춘천·사진)씨가...

로마에서 ‘한국의 소나무’ 초대전을 열고 있는 한국화가 우안 최영식(춘천)씨가 15일(현지시각) 로마 사피엔자대학 대강당에서 특별 강연 및 시연회를 가졌다. 450명의 학생들이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작가의...

한국화가 우안(牛眼) 최영식(52)씨가 계간 `서울문학' 가을호에 작품을 발표, 신인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 등단했다. `산막골 일기·42'가 신인당선작으로 뽑힌 최씨는 “20여년전부터 글쓰기를 해왔다”며 “수필가로...

그대로 풀이하자면 ‘아름다운 호수를 내려다보는 뛰어난 전망대’라는 뜻을 품고 있는데 그 이름은 소나무 그림으로 널리 알려진 한국화가 우안 최영식 작가가 지었다고 한다. 그곳에 다다르면 승호대라고 알리는 철제...

최영식 한국화가 춘천 북산면 산막골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우안(牛眼) 최영식(64) 화백의 수묵화. 양구군 남면 광치령휴게소 인근에 서 있는 `연리목(連理木)'을 그린 작품이다. 연리목은 뿌리가 서로 다른 나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