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하키선수 이선옥 (1981년생) 경주시청 수비수(DF)

2012-05-23

많은 나이와 부상을 딛고 여자하키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이선옥이 22일 태릉선수촌에서 런던올림픽... 필드의 핵심요원인 그가 그만 의욕이 과해 상대방의 풀스윙에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것이다. 이선옥은...

2012-07-30

여자하키국가대표팀 주장인 이선옥 선수 ‘아줌마 투혼’은 핸드볼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생애... 대수술을 받았고 6개월 동안 재활을 거친 뒤 이선옥은 변함없이 필드로 돌아왔다. 이날도 상대의 슛을...

2010-11-25

있었죠.” 이선옥은 2002년 이후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올스타, 베이징올림픽 팀내 최다득점(5골) 등 한국 여자하키의 간판 공격수로 군림해 왔다. 특히 지난해 9월 출산 뒤 6개월 만에 필드로 복귀해 대표선수로 뽑히며...

2010-11-14

[ 여자하키가 6골을 몰아친 이선옥(경주시청)의 활약에 힘입어 카자흐스탄을 대파하고 예선 2연승을... (KT)의 필드골이 이어지며 전반을 4-1로 앞선채 끝났다. 이어 후반에는 페널티 코너 전문 선수인 이선옥의 득점포가...

2016-08-03

여자하키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든든한 버팀목이다. ◆ 그 어느 때보다 책임감 막중한 필드 사령관 "혼낼 때는 혼내면서 팀을 이끌어야 한다. 어린 선수들을 다독일 줄 알고 가끔씩 분위기도 잡는다....

2010-11-24

<조이뉴스24> 24일 오후 광저우 아오티 필드 하키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하키 한국-중국 결승전에서 한국의 이선옥이 중국 선수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광저우=

2008-05-22

오랜 시간 실외에서 훈련을 하는 하키의 경우 남녀 선수를 불문하고 검게 그을린 얼굴을 늘 먼저 떠올리게 된다. 썬그라스와 모자로 무장한 유덕 감독의 지시에 맞춰 필드를 헤집고 다니는 선수들은 알록달록 자유로운...

2008-08-08

베이징올림픽에 나서는 여자하키 대표팀 18명(예비 엔트리 2명 포함)의 평균 나이는 23.7살이다. 여자핸드볼 대표팀 전체 평균 나이 28.1살에 비하면 5살가량 어리다. 팀 내 유일한 기혼자이자 주장인 이선옥 선수는...

2012-07-31

매주 일요일 오후 태릉선수촌에 입소할 때마다 “엄마, 하키하는 건 좋은데 꼭 서울가서 해야 해”라고 묻는 딸이다. 그 딸이 고사리손으로 전화기를 들고 엄마를 격려한다. 이선옥은 “엄마~ 힘내세요 들으면 모든게...

2008-05-22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