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신

정혜신 박사(프로필/작품활동)는 30여 년간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며 1만2천여 명의 속마음을 듣고 나누었다. 최근 15년은 정치인, 법조인, 기업 CEO와 임원 등 자타가 인정하는 성공한 이들의 속마음을 나누는 일을 했지만...

정혜신 의사는 ‘거리의 치유자’로 불린다. 그는 “진료실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난 의사, 넌 환자’ 이 구도에서 사람을 만나지 않은 게 벌써 15년이 됐다”며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의 형제자매 등 유가족, 잠수사, 교사를 만나며 2년간 괴로움을 나눴다고 밝혀] '거리의 의사'로 불리는 정혜신 의사가 아침마당에 나와서 세월호 참사 이후 자신의 삶에 대해서 언급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정혜신 정신과 의사가 “그랬구나”가 목숨을 살리는 말이라고 밝혔다.19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는 정혜신 정신과 의사가 출연했다.이날 정혜신 정신과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진짜 공감의 기술’로 ‘공감과...

문재인 대통령, 정혜신 의사 신간 읽고 "공감과 소통, 내 생각이 얼마나 얕았는지 느껴"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트위터를 통해 기내에서 정신과 의사 정혜신씨의 신간 <당신이 옳다>를 읽은 감상와 함께 공감의 중요성을...

그게 아무것도 아닌 말 같지만, 목숨 살리는 말이다”라고 밝혔다.정혜신 전문의는 1963년생으로 정신과 의사이다. 신동아에 ‘정혜신의 인간탐구’, 시사저널에 ‘정혜신의 정신탐험’, 한겨레신문에 ‘정혜신 칼럼’...

'아침마당' 정혜신 정신과 의사가 죽고 싶다 토로하는 이들에게 토 달지 말라 당부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1부 가수 이영화, 2부 정혜신이 출연했다. 김학래가...

정신과 의사 정혜신이 22일 오후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앞서 사흘 전인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정혜신 의사의 책 '당신이 옳다' 독후감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됐다. 정혜신 의사는 2011년 쌍용차 해고 노동자와 그...

사진제공=SBSCNBC 30여년차 정신의학과 의사인 정혜신 박사는 현재까지 약 1만 2천명의 속마음을 치유한 인물. 외환위기 당시에는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은 직장인들의 심리 상태를 연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정혜신 의사는 “누군가 ’죽고 싶다’고 말하면 당황할 수 있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간단한 것만 숙지하면 된다”며 “죽고 싶다는 이가 있으면, ‘그랬구나’라고 말해줘라. 반복해라. 그게 아무것도 아닌 말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