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안영모 인물 프로필

2022-04-20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부친인 안영모 씨가 19일 오후 2시경,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로 부산의 낙후지역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치료하는 '서민들의 의사'로 불렸다. 특히...

2022-04-19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부친으로 ‘부산의 슈바이처’로 불린 의사 안영모씨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고인은 군의관 복무를 마친 뒤 부산에서 의사의 길을 걸어왔다. 아들인 안 위원장이...

2022-04-19

고(故) 안영모 전 원장은 부산의 낙후 지역에서 ‘서민들의 의사’로 불리며 평생 베푸는 삶을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안씨는 이날 자신이 입원 중이던 부산 해운대백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을...

2013-03-28

안 후보 자신도 의사지만, 아버지 안영모(82) 씨와 부인 김미경(50) 씨 모두 서울의대 출신의 의사라는 점이 눈에 띈다. 안 후보가 29년 의사 선배라고 칭한 안영모 씨는 1963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부산 범천4동에서...

2022-04-19

부산 변두리에서 49년 동안 서민들의 의사로 인술을 베푼 ‘부산 슈바이처’ 故 안영모 원장은 수식어 그대로 나눔과 희생으로 점철된 삶을 살았다. 그는 부산공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군의관으로...

2022-04-21

가난한 이들을 위한 의사였던 안철수의 아버지 2014년 기자와 만난 안영모 원장은 정치권에 나간 아들이 “책읽을 시간을 빼앗기고 몸과 마음이 상할까 걱정”하는 부정을 전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범천의원 집 큰아들...

2022-04-20

안영모 전 범천의원 원장은 참 착한 사람이었어요." 40여 년 동안 부산시 범천동 일대에서 식료품 가게를... 묵묵히 의사로서 주민들을 위해 일을 해왔다"며 그의 별세를 애도했다. 53년째 범천동에 살고 있다는 주민 윤모...

2022-04-19

안영모 씨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다. 그는 부산에서 의사로 일했다. 1963년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에 범천의원을 열었다. 안영모 씨는 1963년에 군의관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는 전역 이후 부산광역시 범천 4동에서...

2022-04-19

故안영모씨 향년 92세…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왼쪽)과 부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안 전 원장은 군의관 복무를 마친 뒤 부산에서 의사의 길을 걸으며 ‘부산의 슈바이처’로...

2022-04-19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롤모델이자 안 위원장 아버지 이전에 ‘부산 슈바이처’로 불린 안영모씨가... 2012년까지 49년간 ‘동네 의사’로 일하던 고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내 중심가 병원 진료비의 절반...

안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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