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래

김봉래 작가의 수필 '아버지께로 가는 평행선'이 제2회 백교문학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효친(孝親)사상이 깃든 문학작품을 공모해 수필과 시 등 2개 부문에 시상하고 있는 백교문학회(회장 권혁승)가 입상작을 발표했다....

김봉래 : 그러면 작가님도 늘 그런 부분을 화두에도 두고 어떤 것이 정말 우리가 공유해야만 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것이냐 하는 그런 것을 늘 이렇게 화두처럼 생각하십니까. 안장헌 :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우리가...

김봉래 : 우리 강호진 작가님은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셨다가 후에 불교학으로 전공을 바꾸셨는데, 저희 프로그램에는 처음 나오시는 거죠. 강호진 : 처음 나오고요. 예전에 '무명을 밝히고'에는 몇 차례 나왔습니다....

김봉래 : 뭐 작가라고 소개를 드렸습니다만 소설가이시고 시인, 수필가이시고 또 요즘에는 유투버이시고,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데, 먼저 BBS 청취자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정빈 : 예. 불제자 여러분 몸과...

김봉래 : 우리 이지현 작가님은 법학박사이면서 헌법학자이시고 또 대학에서 학생들을 또 가르치셨습니다. 또 국회 행정부에서 일을 하셨고 여성단체와 문화예술단체에서 활동하셨습니다. 아주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김봉래 : 지금까지 이학종 작가님과 함께했습니다. 김봉래 ; 네. 여러분 이학종 작가님과 함께한 오늘 이 시간 어떻게 들으셨는지요. 저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마지막 유훈을 돌아보게 됩니다. 법을 의지해서 스스로 헤쳐...

김봉래 : 네. 작가가 된 인연이 궁금해요. 우리 강문석 작가님이요. 강문석 : 제가 원래 고등학교 때 이제 시나리오 작가가 꿈이었거든요. 그런데 사실 고등학교 때 썼던 제 시나리오는 친구들한테 보여주니까 재미없다고...

때 작가의 가슴은 뛴다... 순간의 무의식적인 행위들이, 그 순간의 '지금'들이 현재진행형으로 모아져 저절로... 자기네를 찍은 국민만 국민이고 상대편을 찍은 국민은 국민이 아닌가? 김봉래 보도국장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기획초대전의 주인공 이정수 사진작가를 김봉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지난 1998년 금강호를 타고 금강산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이상훈 작가의 '칼을 품고 슬퍼하다'는 불살생을 금과옥조로 하는 스님이 어떻게 칼을 들게 됐는지 사실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상부상조할 수 있는 적극적인 태도 위에서 이뤄질 수 있는 것 아닌가. 김봉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