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인 서울중앙지법 민사83단독 임창훈 판사는 2012년 3월 최OO씨 등 9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위자료 각 3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임창훈 판사는 "원고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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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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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인 막내사위 임창훈(49) 씨는 2017년 3월 한샘에 입사, 현재 윤리경영실장(상무)을 맡고 있다. 한샘 계열사인 (주)한샘넥서스, (주)한샘도무스 상무로도 재직중이다. 두 사위의 지분율은 각각 0.30%, 0.21%다....
오너 일가로는 조 명예회장의 맏사위 천정렬씨가 미국 법인에서 근무하고, 전 부산지검 부장판사인 막내사위 임창훈 변호사가 ㈜한샘을 비롯한 8개 계열사의 감사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강 회장은 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