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수

문정(文鼎) 송현수(60·사진) 서예가가 회원 수 6천600명에 달하는 한국서예협회(이하 서협) 이사장에 당선됐다. 대구 출신이 서협 이사장을 맡은 것은 1989년 창립 이후 최초다. 지난 25일 서울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3일 오전 서예가 문정 송현수 이사장이 국립민속박물관 내 오촌댁 대청마루에서 어린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夛慶)을 직접 쓰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3일 오전 서예가 문정 송현수...

송현수 작 ‘불멸’ 서예가 송현수의 12번째 개인전이 17일부터 갤러리예움에서 펼쳐지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행복하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지침이 될 만한 문구나 글들을...

출품한 송현수 한국서예협회 이사장의 ‘지음일곡’이다. 대구에서 활동하는 그는 붉은 먹(朱墨)을 섞은...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는 한국 대표 서예가 180명이 각 1~8자의 큰 글자만으로 호쾌하게...

경남서예가협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송현수 한국서예협회 이사장,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 김길수 진주문화원장...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의 한옥에서 서예가 송현수 씨(왼쪽)가 ‘입춘첩(立春帖)’을 쓰는 모습을 어린이들이 지켜보고 있다. 입춘첩은 봄이 올 때 행운을 부르는 내용을 담아 기둥이나 대문 등에 붙이는...

송현수 서예가 및 아이들은 이후 한 해의 무사태평을 기원하고 봄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며 민속박물관 내 오촌댁에 입춘첩을 부착했다. 세시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비록 을사년 첫 절기인 입춘에 한파 추위가 왔지만...

출품한 송현수 한국서예협회 이사장의 '지음일곡'이다. 대구에서 활동하는 그는 붉은 먹(朱墨)을 섞은 추상...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는 한국 대표 서예가 180명이 각 1~8자의 큰 글자만으로...

김찬호 미술평론가(경희대 교육대학원 주임교수)는 "송현수는 예술로서의 서예가 지향해야 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작가"라며 "이번 전시는 작가의 생소한 시각과 상상력이 어떻게 화면에 펼쳐지는지 느낄 수 있다....

임기 동안 서예인들의 사기와 창작의지를 북돋우고, 서예를 대중화시키는 사업을 다양하게 펼쳐나갈 것입니다. ” 최근 <사>한국서예협회 대구지회 8대 회장으로 선임된 송현수 서예가는 3년 임기 동안 추진할 사업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