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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회의 첫 곡은 제주 태생의 재일교포인 오사카 음악대학 고창수 교수의 창작곡 '3개의 제주도 민요'로, 이 작품은 처음 금관 5중주로 만들어졌으나 후에 윈드 오케스트라로 편곡되어 세 개의 악장(계화타령, 밧...
'금빛으로 물드는 여름' 제주국제관악제·콩쿠르 개막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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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으로 제주태생 재일교포 고창수 오사카 음악대학 교수의 창작곡 '3개의 제주도 민요'를 연주한다. 처음 금관 5중주로 만들어졌으나 윈드 오케스트라로 편곡돼 '계화타령' '밧 불리는 소리' '너영 나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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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제리브라스퀸텟은 특히 재일동포 작곡가인 고창수 오사카음악대학 교수가 '계화타령' '밭 볼리는 소리' '너영 나영' 등 제주 민요를 품은 금관5중주곡(Jejudo Folk Songs)을 작곡해 이날 처음으로 들려줄 예정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