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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아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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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및 수상1997년 요미우리 국제 협력상
경력 사항일본재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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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이 기자의 책캉내캉] 소노 아야코의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2024-10-09)
게티이미지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책읽는고양이)는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일본의 소설가 소노 아야코(1931~ )의 에세이다. 그가 이 책을 처음 썼을 때가 나이 마흔이었다. 그리고 51세와 65세...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 소노 아야코 지음, 오경순 옮김 (2024-09-19)
일본 소설가 소노 아야코가 제시하는 노화에 대한 자각 포인트와 경계해야 할 것들이다. 소노 아야코의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는 시부모님, 친정어머니와 한집에 살면서 작가가 평소 기록해온 늙음을 경계하는...
요즘 잘 팔리는 소노 아야코, 이런 줄 몰랐다 (2017-10-27)
"소노 아야코는 소설가. <멀리서 온 손님>이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폭력적인 아버지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던 어린시절을 보냈다. .. 게다가 선천적인 고도근시를 앓았기에 작품을 통해 표현된...
소노 아야코가 말한다 “내일 할 수 있는 일은 오늘 하지 않는다” (2018-11-09)
최근 출간된 에세이 ‘좋은 사람이길 포기하면 편안해지지’(책읽는고양이·사진)도 “아무려면 어떠랴” 류를 계속해서 변주해온 일본 소설가 소노 아야코의 신작이다. 그러나 아야코가 말하는 “아무려면 어떠랴”는...
시오노와 소노, 일그러진 일본의 지성 (2015-02-24)
일본의 여성 소설가 소노 아야코(曾野綾子ㆍ83)는 37세 생일을 맞았을 때 인생 후반전에 들어섰다는 생각에서 이미 노년(그는 사실 만년이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의 삶에 대비하기 시작했다. 그가 1972년에 낸 <계로록...
그의 여행기, 진짜 여행보다 더 재미있다 [새로 나온 책] (2024-09-29)
일본의 소설가 소노 아야코가 마흔 즈음 펴낸 에세이로 시부모님과 친정 어머니까지 세 노인과 함께 살며 기록한 글을 모았다. 작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어떠한 노인이 되고 싶은지 생각했다. 훌륭하게 늙어가는 작업을...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팬데믹 고립 속 놀라운 이야기 外 (2024-09-19)
일본 소설가 소노 아야코의 에세이로, 시부모님 두 분과 친정어머니 이렇게 세 명의 노인과 한집에서 함께 살아온 작가가 평소 기록해온 늙음을 경계하는 글을 모아 펴낸 책이다. 소노 아야코의 나이 마흔에 출판된 이후...
나이듦을 쿨하게 받아들이고 여유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도와 (2024-09-12)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원제: 완본 계로록)'는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일본의 소설가 소노아야코의 에세이로, 시부모님 두 분과 친정어머니 이렇게 세 명의 노인과 한 집에서 함께 살아온 작가가...
[신간]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2024-09-26)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일본의 소설가 소노아야코의 에세이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원제: 완본 계로록)'가 출간됐다.이 책은 시부모님 두 분과 친정어머니 이렇게 세 명의 노인과 한 집에서 함께...
[임요희의 작가노트] 내 삶은 특별하지 않다 (2024-10-14)
스카이데일리(skyedaily@skyedaily.com) 기사입력 2024-10-15 06:30:40 ▲ 임요희 시인·소설가 소노 아야코(93)의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가 재출간됐다. 오래전에 읽고 큰 감명을 받았는데 나이 들어 다시 읽으니 그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