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덕

‘자라나는 돌’이라는 이름을 붙여 22번째 개인전(진화랑, 11~21일)을 열고 있는 조각가 강신덕(53). “내가 매일 나를 놀려요. 1백만등이라고. 그러면서 욕심을 줄이죠. 5개 할 수 있으면 4개만 하죠. 그래도 1백만등 안에 들기...

▲화강암을 다루는 여류 조각가 강신덕씨가 종로구 통의동 진화랑에서 개인전 '자라나는 돌'전을 4월11일부터 21일까지 갖는다. 꾸미지 않은 듯 소박하면서도 색이 다른 화강암들이 만나서 만들어내는 조형미가...

화강암을 다루는 조각가 강신덕씨와 회화와 조각을 넘나드는 문혜자씨가 나란히 개인전을 개최한다. 홍익대 조소과 선후배사이인 이들의 작품성격은 완전틀리지만 자연의 리듬을 타고 있는 자연스러움이 닮았다. 서울...

조각가 강신덕의 개인전 'Heaven & Earth'가 25일부터 7월4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미 20여회 개인전을 가질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도 1990년대 중반부터 한결같이...

통의동에 위치한 진화랑은 홍대 선후배 사이인 조각가 문혜자씨와 강신덕씨의 개인전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조각작업을 주로 해 온 문혜자씨가 이번 전시회에서는 재즈 음악가 칙 코레아의 ‘투 더 스타즈(To the Stars)...

이달 30일까지 일본 도쿄 신주쿠 거리에 있는 한국공예 아트숍 '인사동'에서 열리는 '한국미술 작품 스카프전'에는 이종상 송수련 이숙진 우영숙 정선진 김일해 등 국내 중견 작가 8명을 비롯해 조각가 강신덕,현직...

조각가 강신덕의 작품 스카프는 입체적인 모티브를 평면으로 승화해 오히려 깊은 맛이 느껴진다. 이 밖에도 고독한 사색이 끝없는 선율로 흐르는 김희영, 꽃을 소재로 인간사회의 애환을 헤아려온 신지원을 비롯해 40대...

서울 청담동 갤러리 PICI 강신덕관장이 이탈리아 대통령 명예훈장을 받는다. 갤러리PICI는 오는 3월 5일... 건립,5년째를 맞고 있다. 조각가인 강관장은 지난해 ‘자라나는 돌’로 22번째 개인전을 연바 있다. (02)547-9569

동행이, 조각가 강신덕 작가의 스카프작품에는 인간의 형상을 원형으로 한 삶의 승화된 내면이 담겨 있다. 그밖에도 김희영 작가를 비롯, 신지원, 우영숙, 이숙진, 박필현, 허정화 등 원로, 중견, 신진 작가들이...

☎549-3112 ▲조각가 강신덕씨의 개인전이 7월3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PICI에서 열린다. 강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돌과 쇠라는 차가운 재료를 이용해서 유연한 양감과 질감을 가진 곡선형태의 작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