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죽을 때 무덤까지 가져가겠습니다. ” 포항 스틸러스의 새내기 문민귀(24)의 어느 누구보다도... 박은경 아나운서가 “축구선수가 안됐으면 무슨 직업을 얻었겠느냐”고 묻자 그는 “뭐가 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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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및 수상2004년 제18회 올해의 프로축구 대상 올해의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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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열린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단 투표에서 MVP로 선정된 수원 삼성의 나드손(오른쪽)과 신인상을 수상한 문민귀(포항 스틸러스)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수원) 문민귀(포항) 2005 장외룡(인천) 이천수(울산) 박주영(서울) 2006 김학범(성남) 김두현(성남) 염기훈... 수상자 ※ 1986년은 이흥실이 축구대제전, 최강희가 프로축구선수권대회 MVP 수상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