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권수

모 대학 교수에게 이야기했더니 “우리나라 교수에게도 저런 날이 안 온다는 보장이 있습니까?”라고... 허권수 동방한학연구원장 ※소통마당에 실린 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예비사회적기업 ㈜호연지기, 판매수익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는 이 대학 허권수 명예교수가 쓴 옛 선인들의 말씀이 담긴 달력을 3년째 제작, 판매수익금을 사회취약계층에...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강의는 허권수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가 『예기(禮記)』「학기편(學記篇)」에 관하여 ‘『예기』는 어떤 책인가?, 「학기편」은 어떤 편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경남유교대학은...

지난 25일 오후 경상대 인문대학 대강의실에서 '허권수교수연학후원회'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는 허권수 교수의 학문 성취 과정을 담은 자서전 '한 우물 파기, 한문공부 55년'을 배포해...

경상대학교 제공 허권수 교수는 34년 동안 경상대학교 중문학과,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100여 편의 논문, 100여 권의 저서·역서를 냈고, 1000여명의 학부 졸업생, 100여명 석사, 10여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경상대에...

그동안 연암공과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지에서 정기총회를 열었으나, 올해는 허권수 교수의 근무지인 경상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김언종(金彦鍾) 교수를 초청, ‘유교에서의...

[일요서울 | 진주 이도균 기자] 한문학계의 세계적 권위자인 국립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한문학과 허권수 교수는 오는 2월 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동방한학연구소(東方漢學硏究所)와 실재서당(實齋書堂)를 창립했다....

허권수 교수는 북경대학, 북경사범대학 등에 3년 반 동안 방문교수로 있었고, 또 화중사범대학의 겸직교수, 중국역사문헌학회 외국인대표로서 중국학자들과의 학술적 교류가 빈번하다. 지난 2012년 2월에는 허권수...

두 분이 해방 이후 대학 교수가 된 데는 초대 성균관대학교 총장 심산(心山) 김창숙(金昌淑 : 1879~1962) 선생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였다. 연민과 벽사는 6·25전쟁 직전에 부산고등학교 교사로 같이 근무 중에 있었다. 6...

경상대학교 허권수 교수와 후원회는 23일 진주시 상대동 모덕로 179번지에서 후원회 임원, 동료 교수, 제자와 유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방한학연구소와 실재서당 개소식을 가졌다. = 한문학계의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