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운

바이올리니스트 김 민씨, 지휘자 부문에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지휘자 윤용운씨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관 4층 문화사랑방에서 열린다. aupfe@yonhapnews.co.kr

윤용운 상임지휘자겸 음악감독이 이끄는 소월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날 시벨리우스 '핀란디아'를 시작으로 민족의 한이 서린 최성환의 '아리랑', 모차르트 '피카로의 결혼', 감미롭고 애절한 마스카니의 '까발레리아...

창단부터 지금까지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하고 있는 윤용운 지휘자는 “악보도 못 보던, 악기 포지션도 모르던 친구들이 동요로 시작해서 3~4년 지나면 클래식 곡을 연주하며 스스로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덕분에...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해외 교류연주단은 윤광식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55명으로 구성돼, 윤용운 지휘자를 비롯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협연으로 품격 있는 K-클래식의 묘미를 청두시 시민들에게 선물할...

[사진=성동문화재단] 한편 해외 교류연주단은 윤관식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55명으로 구성되어, 윤용운 지휘자를 비롯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협연으로 K-클래식의 묘미를 청두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이번 음악회에서는 소월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윤용운)와 시각장애로 악보를 볼 수 없으나 피아노 소리를 듣고 곡을 외워 연주하는 천재피아니스트 유지민 양의 모차트르 피아노 협주곡 제21조 다장조 작품 467번...

이번 63회 성동문화마당에서는 소월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윤용운)와 시각장애로 악보를 볼 수 없으나 피아노 소리를 듣고 곡을 외워 연주하는 천재피아니스트 유지민양의 모차트르 피아노 협주곡 제21조 다장조...

지휘자 윤용운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디플롬과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원 지휘과 석사과정 및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 Examen)을 졸업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모차르트 전곡 연주에...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윤용운 지휘자의 지휘 아래 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의 무대는 물론,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사랑의 복지관 소속 ‘사랑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윤용운 지휘자의 지휘 아래 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의 무대는 물론,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사랑의 복지관 소속 '사랑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