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신

배우 강석우가 아내인 화가 나연신과 딸 강다은 등 자녀들과 함께한 화목한 한때를 공개했다. 강석우는 최근 자신의 개인 SNS에 미국 시애틀에서 함께 한 가족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애틀의 강가를...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이 화제가 된 가운데 강석우와 아내 화가 나연신씨의 결혼 스토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아빠를 부탁해' 설날 특집에는 강석우 가족이 공개됐는데 나연신이...

서양 화가인 아내 나연신 작가와 배우인 딸 강다은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그는 "어린 아이들이 와도 좋을 만한 작품들이 많다. '조형' 미술제니 조각 작품들이 많다. 자녀들도 같이 와 나들이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지면...

강석우씨와 부인 나연신씨의 그림을 전시하는 '나연신, 강석우 부부의 그림이야기'전이 이달말까지 열린다. 강석우씨는 '도시' 연작을, 화가출신인 나연신씨는 '구름' 연작을 내놓는다. ☎02-3443-6911. chaehee@yna.co.kr (끝)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는 결혼 16년 차 강석우·나연신 부부가 들려준 행복 일기. 부부 인터뷰를... 서양화를 전공했으나 전업주부로 살면서 화가의 꿈을 접었던 아내에게 늦게나마 데뷔 기회를 주자는 것. 그가...

광고대행 사업가, 색소폰 연주가에 이어 화가라는 타이틀을 추가한 강석우. 주부에서 화가로 첫 발을 내딛는 나연신. 중년의 나이에 두 손 꼭 잡고 화단에 뛰어든 두 사람의 그림은 사랑이라는 끈으로 이어져 있었다. < >

관계를 숨기지 않았다며 “제 마음을 결정했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아무 곳이나 다 갔다. 아내의 학교 앞도 가고”고 라고 말했다. 강석우의 아내 나연신 씨는 화가로 활동 중이다. [더셀럽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30여년간 화랑을 드나들면서 얻은 안목과 화가 아내인 나연신 씨의 작업을 어깨 너머로 구경하면서 배워 그린 작품을 출품한다. 강물에 떠 있는 한 척의 돛단배 이미지를 담담하게 묘사해 현대인의 강박관념을 잡아냈다....

평소 건강에 자신있다는 강석우씨는 연예활동은 물론 서양화가인 부인 나연신씨와 부부 전시회를 여는가 하면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음악 해설은 물론 섹소폰 연주회를 하기도 했다. 그런 강석우씨도 벌써 우리나라...

공개된 사진 속 강석우는 아내이자 서양화가 나연신 씨와 아들 강준영 군, 딸 강다은 양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석우는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고 옆에서 아내와 아들, 딸은 화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