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쏠리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중국이 기골 장대한 남자 농구 선수를 기수로 삼아온 전통을 이번 올림픽에서도 이어갈지 여부다. 중국은 대국의 풍모를 자랑하고 싶은 이유에선지 첫 금메달을 딴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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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농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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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의 표본이자, 한국 배구의 큰 별이었다"고 고개를 숙였다. 장윤창의 아들 장대한, 장민국은 농구선수의 길을 걸었다. 차남 장민국은 최근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맛봤다.
물론, 처음에는 거세게 반대하셨습니다. ” 마침 형인 故 장대한이 단대부중에서 농구선수로 활동하고 있을 때였다. 장민국은 “나만 운동을 못하게 하느냐? 둘째라고 차별하는 거냐?”며 아버지를 강하게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