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옥

우수상엔 박황자 시인 부산시인협회(회장 김광자)는 제19회 부산시인협회 본상 수상자로 진경옥 시인, 우수상 수상자로 박황자 시인을 선정했다. 진경옥 시인은 1979년 월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불을 스쳐가는...

이어지고 진경옥 시인의 ‘8월의 부산시인’ 소개, 그리고 독자의 애송시 순으로 진행된다. 뒷풀이에 앞서 8월인의 시인 김용택 진경옥과 독자와의 대화 시간도 특별히 마련된다. www.sibada.co.kr,011-861-0201 조정진...

문화사랑방 '풍락재'(주인장 권경업)는 5일 오후 7시 제2회 '바람 의 초대' 행사를 갖는다. 시인 진경옥·최선준을 초대해 와인 한 잔을 놓고 시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051-805-7746.

오륙도에 대해서는 김영준 박송죽 박응석 진경옥 시인이 썼다. 사화집의 제목 '자갈치 바다 한 쌈'은 김규태 시인의 시 '자갈치 시장' 중에서 '바다 한 쌈을 입에 가득 물고/ 술잔에 그득 담기는 삶의 빛깔'이라는 구절에서...

' (진경옥의 시 '아욱꽃의 노래' 전문) 부산 시단의 자애로운 대모 진경옥 시인을 자택에서 만났다. 부득부득 점심초대를 여러 차례 강요(?)한 끝에 이뤄진 방문인 터였다. 평소 모녀사이처럼 도란도란한 진명주 시인과...

진경옥 씨 제공 불필요한 것 제거한 단순한 우아미 표현 극찬 받아 패션 디자이너를 소재로 한 영화가 속속... 프랑스에서 동성애자의 권리를 찾는 데 막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으로 평가 받는 시인이자 정치가...

박송죽 황양미 황다연 조남순 김수경 진경옥 시인이 그들이다. 대개 이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펼친 것은 1980년대 이후였다. 1980년대 새로 등단한 이들로 시에서는 이은경 양은순 강정화 김미순 윤정숙 탁영완 나영자...

8월,먼 곳에서는 김용택 시인이,부산에서 진경옥 시인이 초대돼 시낭송과 독자와 대화를 한다. 정일근 시인의 사회로 강은교 시인의 시 치료,남미경의 시 노래,김남순의 가야금 연주 등으로 꾸며진다. 그야말로 시가...

'신춘 초대시'에는 부산과 연고가 있는 조영서 이유경 시인의 시와 함께,김석규 이상개 진경옥 등 부산의 중진 시인의 시가 실렸다. 시 시조 단편소설 아동문학 희곡 작품들이 함께 게재됐다. '문학도시'가 더욱 참신한...

시울림 시낭송회는 3일 오후 7시 영광도서 4층 사랑방에서 장석남 시인을 초청한 가운데 제31회 시낭송회를 연다. 장 시인의 시 낭 송과 김상균 신정민 전명숙 진경옥 황길엽 시인의 낭송이 이어진 다. 019-526-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