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성

[쿠키 건강] 척추 명의로 잘 알려진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춘성 교수가 한 평생 외과의사로 일하면서 느낀 단상들과 척추질환에 관한 올바른 진실들을 모은 ‘독수리의 눈, 사자의 마음, 그리고 여자의 손’을 출간했다....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들은 항시 건강을 체크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정기 검진을 받지 않는 의사도 꽤 많다. 환자 건강을 돌보는 의사들이 정작 자신의 건강은 돌보지 않는 것이다. 왜...

‘이춘성 교수가 들려주는 의사도 모르는 의사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한국의 명의 100명 중 한명에 뽑힌 필자가 정성 들여 써 놓은 대한민국 의사, 병원, 의료계 이야기를 담고 있다. ‘훌륭한 의사는 독수리의...

‘허리디스크 수술 받을 사람은 전체 환자군의 20%도 채 안 된다’고 주장하는 의사들도 있다. 이춘성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1980년대 말까지만 해도 디스크를 맹장염처럼 무조건 수술해야 되는 것으로 봤다....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춘성 척추측만증센터 교수가 청소년들의 척추측만증에 대한 지식과... 조필현 기자 chop23@docdocdoc.co.krWriter profile청년의사 신문 제보전화 010-8509-6700 <저작권자 (c) 청년의사 무단전재...

일부 의사들은 학회의 사회적인 역할에 거부감을 표시하기도 한다. 환자 보는 일과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외면하거나 공연한 일에 나서지 말자며 숨는 이도 있다. 하지만 교묘한 사이비 의료행위에 대해 해당 분야...

이 교수가 그동안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칼럼과 평소 써 놓은 글을 모아 만든 것으로 ‘이춘성 교수가 들려주는 의사도 모르는 의사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었다. 재미난 내용이 많아 책을 쭉 읽어가던 중 ‘격투기에서...

척추측만증은 전염병인 결핵과는 다릅니다. ” 의료계 안팎에서 ‘정직한 의사’,‘의학 원리주의자’로 평가받는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춘성(50) 박사. 언제나 문제의식을 달고 살지만 뜻있는 사람들이 그를...

정형외과 의사들은 두 사람의 이름 마지막 글자를 따 ‘측기후성(側基後聖)’이라는 말까지 만들어냈다. 척추가 옆으로 휜 환자는 이춘기 교수, 앞뒤로 굽은 환자는 이춘성 교수에게 보내야 한다는 뜻이다. 지난해에는...

수술 결과에 불만을 제기하는 환자와 가족, 어쩔 수 없었다고 항변하는 의사. 그들에게 갈등은 언제나 존재한다. 수술 과정에서 의사의 과오가 명백하다면 분쟁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특별한 과실이 없어도...